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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엔텍 - 폐기물 처리 관련주 성장성 지속될까?

 

 

 

 

 

고요한 시장 주도주라 할 수 있는 폐기물 처리 관련주

그 중 대장주라 해도 아무도 부정못하는 와이인텍

 

역사신고가 근처에서 계속 지지를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계속 신고가를 갱신하면서 올라갈지 공부를 해봤습니다.

 

 

 

 

 

 

하이투자증권(2019)에 따르면 GS칼텍스는 2021년까지 2.6조 원을 투자해 여수 공장에 올레핀 복합분해설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유과정에서 생산되는 나 프타를 활용해 연 70만 톤의 에틸렌과 50만 톤의 폴리에틸렌을 생산할 예정이다. 복합분해설비 완공 후 설비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처리도 동사가 취급할 가능성이 높아 향후에도 동사의 매립 처리량 증가가 예상되며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 해운부문은 본사 해운사업부 및 자회사를 통해 사업을 영위 중이며, 폐기물 부문이 나 골프장 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기 및 유가에 민감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동 사의 탱커선은 벤젠, 톨루엔, 자일렌 등의 화학물질을 운반하는데 이들 제품의 가 격은 경기 및 유가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2010년 이후 저유가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가 부진하면서 자일렌 가 격은 2011년 대비 약 50%, 톨루엔 가격은 약 30% 가량 하락하였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탱커선 운임인 BDTI(Baltic Dirty Tanker Index), BCTI(Baltic Clean Tanker Index) 지수도 2010년 초반 수준에서 머무르며 정체를 겪어왔다. 해운부문의 2019년 반기 기준 매출총이익률은 5.0%로 부진한 화학 시황으로 인해 이익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폐기물 사업부의 매출 총이익률은 2019년 반기 기준 59.6%로 2016년부터 꾸준히 상승해 왔다. 해운부문의 수익성 저하를 타개하기 위해 동사는 2019년 3월 6,600t 규모의 케미 칼/오일 탱커선인 '와이엔광양'을 인도하였다. 작년 6월 동일한 규모의 '와이엔여수' 에 이어 '와이엔광양'까지 인도받으면서 보유 선대는 총 7척이 되었으며 새로 인도 받은 탱커선으로 올해 80억원 이상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신규 선박 투입은 낮 은 이익률을 규모의 경제 확보를 통해 끌어 올리려는 전략적인 결정으로 판단한다. 향후 화학 시황 개선시에 이익률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주식은 무조건이란 말을 사용하면 안되는데요.

 

폐기물 관련주들은 주가는 모르지만

성장성은 향후 수년간 계속 성장할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현재 비메모리 반도체, 반도체, OLED, 2차전지, 폴더블폰, 5G, 건강식품 등 시장 주도주가 있지만

폐기물 업체도 관심있게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와이엔텍은 현재도 역사 신고가 근처에 있음에 불구하고 올해 2020년 예상 PER이 저평가 구간이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성장을 한다면 신고가를 깰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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