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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및 가축의 생산에서부터 유통까지 자회사들을 통해서 수직계열화에 성공한 이지바이오는 최근 원화강세, 에그플레이션 등 대외여건까지 유리하게 돌아가면서 작년부터 실적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첫째, 수직계열화로 인한 비용의 절감, 둘째, 원화강세로 인해 사료의 원료인 대두나 옥수수 구매에 있어서 유리한 한편, 셋째, 엘리뇨 등 이상기후 이상기후로 농작물생산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부족한 농작물생산을 증가시키기 위한 비료사용의 증가라는 절묘한 상황에 서있는 이지바이오는 현재 최대실적 및 신고가 행진의 출발선 상에 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또한 최근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번갈아가면서 때로는 동시에 강하게 들어오고 있어서 이들의 수급이 이탈되는지 여부만 확인하면서 편안하게 매매할수 있는 구간에 들어와 있습니다.    

잠깐 상식> 에그플레이션이란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 도시화로 인한 농가 및 경작지의 감소, 바이오 연료붐 등의 원인으로 농작물 수급불균형이 발생하여 곡물값이 올라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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