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에이엘, 철도주 테마는 달리고 싶다

 

박근혜정부의 핵심공약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핵심 철도주들이 깨어날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명박정부 때보다 핵심공약 관련주들의 시동이 더딘듯 보여지는데 이제 슬슬 마무리 단계가 아닌가 하네요

대호에이엘은 작년여름부터 보유해서 가을에 1차로 큰수익을 낸 적이 있던 종목이라 애착이 많이 가는 종목입니다. 올초에는 타이밍을 놓쳐서 쳐다보고 있었는데 이번주 코스닥 조정장세에 다시한번 매수기회를 주는 것 같습니다.

이정도 기간과 낙폭이면 개미들은 충분히 떨궈낸거 아닌가 싶네요... 작년에도 설국열차를 비롯해서 사회적인 기운이 철도주도 집중이 되는거 아닌가하는 기분이 들었는데, 좋은 일은 아니지만 최근들어 지하철, 기차 등 철도관련 크고작은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재선가능성이 높아보이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노후화된 지하철들을 전부교체하겠다고 말한바도 있고, 최근 철도관련 뉴스들을 보기 힘든 상황이지만 나와야할 뉴스들은 많기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에서 한발자욱 물러서 있는 지금이 분할매수하기는 적기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