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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마지막 금요일 장이었던 오늘의 특징주는 단연코 3D프린터 관련주들입니다. 아침부터 삼성전자가 한국3D프린팅협회의 회원사로 참여하기 확정했다는 소식이 뜨면서 순식간에 급등을 보여준후 대량의 물량을 모두 소화시키고 장후반까지 강한 상승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상한가 및 하한가에 들어간 종목은 각각 7종목씩이며, 그 가운데 씨엑스씨종합캐피탈은 이틀연속 상한가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3D프린터 관련주에서는 스맥이 유일하게 상한가로 마감을 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휴가철 여행주 방송으로 오르기엔 상한가는 오바인것 같은데 용산개발쪽 뉴스를 체크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하한가 종목들 가운데는 동부그룹 관련주들이 눈에 띄네요.

 

금일 거래량급증 종목 가운데 관심을 가져야할 종목들로는 역시나 3D프린터 관련주들이네요. 스맥, 에스티아이, 하이비전시스템, TPC, 딜리 오랜만에 대량거래량을 터뜨리며 장대양봉을 연출해주었습니다. 하반기에는 삼성전자의 수주소식이 나올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시제품을 납품한 에스티아이의 가능성이 높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타 코리아나, 케이디미디어도 관심을 갖어볼만하며, 특수건설과 르네코는 바닥이 확인될때까지는 조심해야할 종목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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