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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로 상승하는 코스닥 중소형주, 현시장의 흐름과는 역행하는 종목이지만 역발상 전략으로 투자를 고려해볼만한 종목입니다. 박근혜 정부의 최대의 정책이벤트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유일한 걸림목이었던 북한의 동의를 러시아측 인사로 부사 확인했다는 사실이 시장에 흘러나왔습니다.

하반기 한국판 양적완화와 함께 박근헤 대통령의 남은 임기기간 동안 가장 공을 들일 가능성이 높은 부분이기도 하고 차트나 수급면에서도 굉장히 양호한 흐름이 포착되었습니다.

오늘장 시작과 동시에 관련소식이 전해지면서 12%대의 상승후 1700대의 두터운 매물들을 소화하는 모습입니다. 차트상 일봉으로 보면 작년 이맘쯤 한차례 랠리를 보여준후 긴 조정을 받아왔는데, 오늘 대량 거래량을 터뜨리며 장대양봉으로 60일선과 120선까지 뚫는 강한 흐름을 보여주어 오후장에 상한가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상한가 안착에 실패하더라도 10%근방에서만 종가를 형성할 경우 내일장에서도 다시한번 갭상승이 나올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주봉상으로도 수렴된 이평선들을 한꺼번에 뚫면서 아래꼬리를 길게 단 모습이 큰폭의 주가상승의 초기에 보이는 차트의 모습입니다.

월봉도 마찬가지로 오랜기간 동안의 기간조정 동안 이평선이 수렴된 상황으로 재료, 차트, 타이밍상으로 올해 하반기 이후 주가흐름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대외여건상으로도 북한의 간헐적인 미사일 소식에 주가가 반응하지 않은지는 오래되었고, 그것보다는 다가올 인천아시안게임 등으로 오랜만에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어올 가능성이 큰 상황이며, 수급상으로 항상 1%미만에 머물렀던 외국인들의 지분이 어느새 거의 4%가까운 수준까지 상승하였으며, 신용비중이 8~9%대 항상 높은 비유을 유지하는 종목인데 현재 6%대까지 떨어진 수준으로 마찬가지로 좋은 흐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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