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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비용 마련을 위한 공격적인 지분매각은 단기적으로는 물량부담으로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분명 호재로 작용하게 될 재료입니다. 최근 파라다이스는 영종도 카지노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거의 3000억 가까운 지분을 매각하였습니다. 물론 시간외 블록딜로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받아간 물량이지만 물량을 받아간 시점이 이후로 외국인과 기관의 작지만 지속적인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조정을 받아왔는데 일봉 및 주봉상 바닥권에 진입했습니다. 관심을 기울이고 분할매수에 나서야할 시점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바보가 아닙니다 3000억이나 되는 물량의 블록딜을 받아준 이유가 뭘까요???

일봉상 120선 주봉상 20주선을 지지하면서 반등을 주었다면 기술적으로도 굉장히 좋은 흐름일텐데 일단 살짝 깼다가 다시 반등을 하려는 모습, 그리고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의 규모 및 연속성에 대한 확인이 아직 안되었기때문에 5%이하 비중으로 분할매수후 수급에 대한 확인이 된 시점에 추가매수를 하는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면 만약 재차하락시에는 대형악재가 터지지 않는이상 30000원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기 30000원 부근까지 내려올경우 무조건 매수관점으로 접근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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