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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오래만에 거래량을 터뜨리며 상한가에 들어간 휴바이론은 최근 적대적M&A 이슈때문에 큰폭의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개인투자자 이도헌씨가 5.90% 지분보유 상태에서 지분보유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하면서 이와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신일산업의 경우와 비교해본다면 다시한번 재반등 가능성도 충분해보이는 구간입니다.  

현재 지분보유상태는 휴바이론의 현재 최대주주는 제이제이투자로 9%를 보유중이며, 이도헌씨의 확보한 지분은 6.55%로 2.5%밖에 차이가 나지 않고 시총 120억밖에 안되는 종목이기때문에 지분경쟁이 제대로 시작된다면 주가의 향방은 불기둥을 뿜게될 가능성도 농후하다. 2분기 실적시즌이 오면서 다소 맥이빠지는 현시장상황에서 주식투자경력이 오래되고 공격적인 투자를 즐기는 투자자라면 적은 비중으로 도전해볼만한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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