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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욱과 윤형로

둘에서 하나로

지금은 성용욱님 혼자서 모든 것을 채우고 있지만

 

 

윤형로님이 떠난후로도 짙은 의 음악들은

향기가 점점더 짙어져 가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둘이 함께했던 시절의 음악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그런너라는 곡이

오늘 문득 듣고 싶기도 하고

소개시켜드리고 싶어서 포스팅해봅니다.

 

 

- 가사보기 -

 

그렇게 잠시 왔다가 모든걸 무너뜨려 놓고는

돌아보지도 않은채 스쳐가버린 너

 

이해할수 없는 것들로 모든걸 이해시켜 놓고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돌아가 버린너

그런너

 

( 후렴 x 2 )

솔직해야한다고 이야기한건 너인데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한건 나인데

널바라보고만 있어~ 널바라보고만 있어~

 

상처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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