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플라스틱, 차량경량화 수혜주의 바닥을 잡아라

최근 주식시장의 흐름의 변화 두가지는 최경환 노믹스의 영향으로 건설, 은행, 증권 등의 거래소 종목들이 모처럼 강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과 그동안 큰폭의 상승세가 나왔던 중소형주에 대한 차익실현 및 바닥권 저평가 종목의 반등을 들수있습니다.

에코플라스틱의 경우 후자인 바닥권 저평가 종목의 반등 관점에서 관심을 기울여야할 타이밍입니다. 그동안 자동차부품주들의 강한 랠리가 펼쳐졌는데 차량경량화 수혜가 예상되는 에코플라스틱의 경우 수급이 꼬이면서 소외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차트상 60일선 지지여부를 테스트 하는 지점까지 내려와있습니다. 확인해야할 점은 수급입니다. 기관과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60일선을 지지하는 모습이 나타난다면 10~20%정도 수익을 볼 수 있는 구간으로 저점은 3000원 부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 수급이 들어온다면 3000원을 살짝 깨거나 지키면서 반등이 나와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만약에 내일도 메이저들의 매도세와 함께 종가기준으로 3000이하로 밀릴경우 6월저점 내지 120선 부근까지 하락후 반등이 나올수 있으므로 수급여부를 확인하고 매매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