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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향후 몇년간 한가지 업종이나 종목에 투자를 한다면 유전체분석에 투자를 하겠노라고 생각하고 마크로젠, 테라젠이텍스, 디엔에이링크 올해초부터 지속적으로 매매중인데, 오늘 마크로젠이 상한가에 들어가기는 했지만 올해 급등한 다른 대세 바이오 종목들에 비해서 상승폭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핵심포인트는 미래 의료시장은 치료에서 예방으로 중요성이 점차 옮겨갈것 이라고 봤을때 그 핵심기술이 바로 유전체분석이라는 것입니다.

 

 

이미 상용화되어 활용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비용적인 부분때문에 아직까지는 일반인들이 대중적으로 활용하고 있지는 않는 단계입니다. 드디어 증권방송에서도 유전체분석 분야를 집중적으로 조명을 해주네요. 물론 간헐적으로 종목추천은 잊을만하면 한번씩 나오기는 했지만 심화해서 다뤄주는것은 거의처음인것 같습니다.

 

 

세계의 혁신기업 순위에서 2위 테슬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미국의 유전체분석기업 일루미나의 경우 올해만해도 주가가 쉬지않고 200% 가까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술면에서 세계최고수준으로 시간과 비용면에서 효율성을 인정받아 이미 일반인들에도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법제나 규제측면에서도 국내보다는 훨씬 좋은 환경에서 한발빠르게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우리정부도 정책적으로 차세대 먹거리로서 세계 7대 바이오 강국진입을 위해 관련업종에 대대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을 봤을때 빠르면 내년 또는 내후년 정도면 일반인들도 병원에서 흔하게 받는것을 국내에서도 볼수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중장기 관점에서 이분야에 관련된 기업만큼 가능성이 큰 종목은 거의 없다라는 생각이구요. 감히 제2의 셀트리온, 메디톡스 같은 기업이 반드시 유전체분석 관련 기업에서 나올 것이라는 확신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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