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화인텍, LNG 저장탱크 수요 증가에 수혜주

 

동성화인텍은 1985년에 설립된 PU단열재 및 가스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기업입니다. PU단열재 사업부문은 초저온보냉재, PU SYSTEM 등을 생산하고, 가스사업부문은 신냉매, 방재시스템 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동사가 소속된 동성그룹은 상장사인 동성홀딩스, 동성화학, 동성화이켐을 비롯해 비상장사 5개 등 총 9개의 계열회사를 두고 있습니다. 동사의 매출에서 PU단열재가 9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동사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초저온보냉재 55%, PU시스템 30% 등임.
 2014년 1분기 매출액은 1,166.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4% 증가함. 영업이익은 73.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29.8% 엄청나게 증가했으며, 순이익 역시 57.1억원을 기록하여 전년동기 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여줬습니다. 육상LNG플랜트의 환경 및 안정성 문제가 제기되면서 해상에서 천연가스의 생산과 저장이 가능한 LNG-FPSO에 사용되는 초저온 보냉제의 매출이 늘어 실적 향상에 보탬이 됐고 수주잔액은 4064.8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셰일가스 시장이 성장세가 지속되는한 동사의 주가의 상승모멘템을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판된되며, 주가는 아직까지 상승초기 단계로서 장기정배열을 형성해나가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충분히 매력있는 구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