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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벤드는 작년 고점대비 40% 가깝게 하락한 모습이며, 최근들어서 저점을 다지는 모습입니다. 수급상 특이한 점은 7월 저점을 다지는 과정에서 연기금에서 지속적인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도 수급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습니다. 

 

 

CJ헬로비전의 경우 MVNO 서비스에 대한 적자폭이 큰폭으로 줄고 있고 무선통신의 속도가 점차 빨라짐에 따라 모바일에서 동영상을 시청하는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VOD서비스의 경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종목 모두 악재반영이 마무리 된것으로 판단되는 안정성향의 중장기 투자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종목으로 현재 주가부근부터 5%가량 하단 구간까지 분할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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